GC녹십자, '2억불 수출의 탑' 수상...최근 4년간 수출 2배↑

전민정 기자

입력 2018-12-10 14:31  


GC녹십자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최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GC녹십자는 관세청 수출입신고서 기준으로 최근 1년간(2017년 7월~2018년 6월) 2억 148만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4년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불과 4년만에 해외 매출 규모를 2배 늘리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출 품목이 혈액제제 중심에서 백신으로 확대되면서 10년간 GC녹십자의 수출 실적은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백신은 UN 조달시장에서 굴지의 다국적 제약사들을 제치고 독감백신과 수두백신 점유율 1위를 지키는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2009년 800만 달러에 불과했던 GC녹십자의 연간 백신 수출 실적은 최근 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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