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공식 커플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결별 의혹은 MBC `나혼자 산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지난달 말께부터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팬들은 전현무의 멘트에 한혜진이 반응을 하지 않거나, 두 사람이 눈을 맞추지 않고 있다면서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공개연인으로 프로그램에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왔던 두 사람이 최근 방송에서 `냉랭한 분위기`를 보였다는 주장이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최근 결혼설이 불거져 "아직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한 바 있다.
시청자들이 주장하는 이상기류에 대해서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전현무 한혜진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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