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세 상승폭 큰 동작구, 신규 공급 동작하이팰리스 주목

입력 2018-12-03 10:33  



서울 동작구가 큰 폭의 아파트 시세 상승폭을 그리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핫한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동작구 흑석동 M아파트 84㎡는 최근 11억8000만원에 팔려 이전 최고가(11억원)를 넘어섰다.

또한 동작구 상도동 `E`아파트(2018년 12월 입주 예정) 역시 6억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2016년 6월에 분양한 이 아파트 84㎡는 평균 분양가는 7억 1000만원이었으나, 현재 시세는 13억원이다.

최근 정부의 재개발, 재건축 규제로 서울시내 재개발, 재건축이 어려워지자 아파트 매매가 상승과 함께 신규 아파트가 희소성을 띠면서 특히나 시세오름폭이 큰 동작구 내에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동작하이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39층(예정), 4개동에 전용면적 ▲45㎡ 169세대 ▲50㎡ 29세대 ▲59㎡313세대 ▲84㎡는 163세대 등 총 674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며 법정주차대수 대비 120%인 817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을 지하에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동작구 내 최고층 아파트로 지역 내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재목을 가지고 있다. 단지와 약 5분거리와 약 10분거리 내 상도역, 장승배기역이 위치하여 더블 역세권으로 일대의 부동산 시세를 이끌 수 있으며, 인근 아파트들보다 시세 대비 약 6억원 낮은 금액으로 부담 없는 내 집 마련 역시 가능하다.

또한 아이파크몰 등 대형 쇼핑몰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했으며 강남초와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으로 이어지는 명문학군도 동작하이팰리스의 강점이다.

단지는 조망을 고려한 남향 위주의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했으며,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공급되며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및 골프연습장 역시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동작하이팰리스는 2018년 10월 15일 조합설립인가완료 이전 전용면적 84㎡타입은 모집 마감된 상태이며 12월 사업승인 접수 전까지 전용면적 59㎡ 타입 일부 세대 한정으로 마지막 조합원 추가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에 방문하거나 대표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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