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의 조나 닐슨(Jonah Nilsson)과 NCT 루카스가 컬래버레이션한 ‘Coffee Break (Feat. Richard Bona)’(커피 브레이크)가 오늘(29일) 공개된다.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 3의 포문을 여는 조나 닐슨과 루카스의 ‘Coffee Break (Feat. Richard Bona)’는 29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및 스테이션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신곡 ‘Coffee Break (Feat. Richard Bona)’는 다양한 재즈 악기가 어우러진 업템포 재즈 펑크 장르의 곡으로, 조나 닐슨이 가창은 물론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베이스의 거장 Richard Bona(리차드 보나)도 연주로 함께해 음악 팬들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조나 닐슨과 루카스가 직접 출연, 분주한 일상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권하는 가사 내용을 한편의 뮤지컬 같은 스토리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 3는 격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새로운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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