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로 접어들며 따뜻한 국물요리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통새우완탕과 어묵탕을 앞세워 겨울철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선보이는 `통새우 완탕`은 탱글탱글 통새우살과 부드럽고 얇은 만두피, 담백한 국물이 어우러진 일품요리로 최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메뉴이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즐기는 완탕 특유의 깔끔한 맛은 대표 메뉴인 왕새우튀김과는 또 다른 새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 대표 안주, 어묵탕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메뉴이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오뎅탕은 튀김과 떡볶이 메뉴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간식 메뉴이자, 저녁 간단한 술자리에서도 사랑받는 전통 국물요리로 통새우 완탕과 함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에서 판매하는 국물 요리가 여타 프렌차이즈에서 제공하는 같은 메뉴보다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새우튀김 원조 브랜드가 선보이는 새우튀김과의 궁합이다. 자사만의 노하우가 담긴 새우 손질법과 전용 튀김가루를 사용한 새우튀김은 국물과 어우러지면서도 바삭한 식감과 새우 본연의 맛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을 선보인 외식 전문 프렌차이즈 수철에프앤비(대표 민준홍) 관계자는 "새우 튀김 전문 브랜드만의 강점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신메뉴 연구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통새우완탕, 어묵탕 메뉴처럼 앞으로도 새우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2010년 김포 대명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새우튀김 전문 프랜차이즈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한 2015년부터 올해 2018년까지 3년만에 전국 50여 개 지점을 오픈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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