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레스토랑 루니코, 'VBC까사' 이용한 플레이팅으로 차별화 나서

입력 2018-11-23 09:43  



내수경기 침체,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창업시장이 다소 침체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사업 아이템 중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요식업 창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외식 창업의 경우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전략이 필수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루니코(LUNICO)`의 경우, 메뉴 선정, 레시피 개발은 물론, 인테리어 및 식기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은 상대적으로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기억에 오래 남기게 하기 때문. 이는 최근 SNS 발달과 함께 레스토랑 창업 시 전략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소접시와 메인 접시, 디너접시로 `VBC까사 폰다코` 접시를 사용하고 있다. 해당 식기는 수석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벤조가 2년에 걸쳐 완성한 고급 식기 컬렉션으로, 콜드클레이에 새로운 유약기술을 적용해 기존 인칸토 컬렉션 대비 강도를 높이고 은은하게 배어 나오는 황금빛 색감의 아름다움을 더해 완성,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모든 컬러와 유약은 수성을 사용, 납과 카드뮴을 함유하지 않고 있어 안전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까다로운 작업이 VBC까사 제품의 특징이 되어 제품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으며, 여기에 셰프의 감각적인 플레이팅이 만나 음식에 시너지 효과를 더하고 있다.

루니코 전인석 셰프는 "2~3년 단위로 변화무쌍한 변화를 보이며, 아이디어 하나로 눈부신 실적 가능한 증가가 가능한 분야이지만 그중에서도 음식을 맛있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플레이팅도 아이디어에 속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식재료를 좋은 접시 위에 내면서 손님들에게 더 멋진 추억을 안겨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루니코`에서 사용한 VBC까사 폰다코 제품은 무겐인터내셔널㈜이 운영 중인 명품 그릇 수입 전문 쇼핑몰 `무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VBC casa(브이비씨 까사)는 현대적이면서 전통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이탈리아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로서 재료와 디자인, 실용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모든 상품에 예술성을 결합시켜 제작되고 있다. 모두 수작업 공정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재료와 블랙 클레이를 사용하여 형태를 만들고 정통 도자기 기법으로 제작된다. 일상의 편의성을 지향하여 모든 VBC까사 제품은 식기세척기는 물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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