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딕펑스가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난다.
2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딕펑스의 12월 콘서트 ‘딕펑스 브라스 앙상블’(DICKPUNKS BRASS ENSEMBLE) 티켓이 오픈된다.
‘딕펑스 브라스 앙상블’은 오는 12월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6시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전 지정좌석으로 진행, 그동안 보지 못했던 딕펑스만의 매력을 볼 수 있다.
콘서트 포스터 역시 화려하다. 웅장한 클래식 공연을 연상시키는 가하면, ‘자신들이 극찬한 감동의 하모니’라는 문구로 딕펑스만의 재치도 놓치지 않았다.
딕펑스는 “단독 콘서트로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좌석 공연이라 관객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걱정이 된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며 “콘서트 제목처럼 ‘브라스 앙상블’이 가미된 만큼 더 고급스럽고 풍성해진 사운드를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딕펑스의 ‘딕펑스 브라스 앙상블’ 티켓은 2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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