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백진희의 환한 미소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일명 ‘인간 사이다’ 이루다 역의 백진희 모습이 포착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드라마 촬영 중, 잠깐의 쉬는 시간에 다른 배우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보여 주 듯, 연신 웃음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은 어떠한 현장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의 성품을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맴돌게 한다.
또한 극을 이끄는 인물인 만큼 촬영 분량이 많아, 밤낮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백진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웃음을 잃지 않으며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과 지낸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그녀의 혼혼함이 공개된 스틸에서도 전해지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한편,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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