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3형제, 내년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김원규 기자

입력 2018-11-16 09:42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내년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입니다.
1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셀트리온제약는 전일 대비 7.03% 오른 5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도 각각 3.98%, 3.43% 오르고 있습니다.
이들의 강세에 대해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년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혈액암 치료제인 ‘트룩시마’와 유방암 치료제인 ‘허쥬마’가 2019년 미국에서 출시돼,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 연구원은 "미국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2017억월으로 올해 대비 약 43%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셀트리오헬스케어의 목표가를 기존 8만8천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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