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 누가 봐도 ‘달달 연애티’ 팍팍

입력 2018-11-07 08:20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이 물오른 꽁냥 케미를 폭발시킨 집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연애 욕구를 무한 샘솟게 만든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7일 얼굴만 봐도 눈에서 일억톤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의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1일 방송된 ‘일억개의 별’ 10회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서인국-정소민의 로맨스가 폭발하면서 안방극장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두 사람은 누가 봐도 티 팍팍 나는 연애 아우라를 발산시키며 남몰래 비밀 데이트를 하는 등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던 ‘괴물’ 서인국이 ‘그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기로 결심한 정소민을 위해 변화할 것을 약속해 두 사람의 로맨스가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달달한 연인의 정석’을 엿보게 하는 서인국-정소민의 집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어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오직 둘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은 모습. 함께 밥을 해먹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등 로맨스를 가동시키는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광대 미소를 자아내게 할 만큼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런 가운데 서인국이 누군가의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입꼬리를 들썩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빨간 모자 쓴 인형을 정소민인양 품에 꼭 끌어안고 있는 서인국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남자 그 자체로, 적막했던 서인국의 집 분위기 또한 180도 달라져 눈길을 끈다. 물컵조차 없던 그의 집에 무강(김무영+유진강)커플의 전용 식기까지 생기는 등 두 사람에게 불어 닥친 커다란 변화가 꽃길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인국-정소민은 ‘꿀뚝뚝 집 데이트’ 촬영에서 극이 중반부를 넘어선 만큼 서로의 눈빛만 봐도 ‘척하면 척’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이에 두 사람은 매 장면마다 설렘지수를 최고치로 경신하는 모습을 완성시키는 등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tvN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서인국-정소민이 매 순간 서로만을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과 강렬한 케미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꿀 샘솟는 무강커플의 로맨스를 7일 밤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일억개의 별’은 7일 밤 9시 30분 11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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