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브리핑] 연준, '도드-프랭크 법" 완화 예정...금융주 강세

입력 2018-11-01 08:51  



    연준, 금융규제 완화 결정



    연준, '도드-프랭크 법" 완화 예정...금융주 강세

    '메가' 뱅크 선정 기준 7000억 달러로 상향


    오늘 자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호조로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는 비자와 골드만삭스 견인으로 400 포인트 올랐고, s&p도 필수 소비재 견인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도 2.6% 올랐다.

    지난 10월 뉴욕증시는 상당한 변동성 장세를 보였는데 우지수는 4.5%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6.3% 떨어지면서 2011년 9월 이후 최악의 한달을 보냈다. 나스닥도 마찬가지로 9% 가까이 하락하면서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부진한 흐름 나타냈다.

    경제 전문가들은 전문가들은 급격한 하락 장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Personal Capital의 크레이그 버크는 "지난 달의 하락세는 베어 마켓이 아니라 조정의 신호이다" 라고 밝혔다.

    CMC 마켓의 허손은 "이번 반등은 월말 포지션 조정에 따른 것일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최근 며칠 움직임은 단기 저점을 확인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의 장기적 지속 여부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 성장률 지속에 대한 심리, 그리고 미국 재정 적자 등 이다.

    마켓워치는 "미국의 성장은 내년에도 강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많은 투자자들은 곧 판도가 바뀔 것으로 보는 것" 고 밝혔다.

    전 연준의장 재닛 옐런도 한 외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부채 경로는 지속 불가능 하다" 며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 문제를 지적했다.

    뉴욕증시, 공포의 10월 끝났나



    미국 애널리스트 "베어 마켓 진입 가능성 낮아"

    CMC 마켓 "단기 저점 확인한 것일 수도"


    오늘 자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호조로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는 비자와 골드만삭스 견인으로 400 포인트 올랐고, S&P500도 필수 소비재 견인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도 2.6% 올랐다.

    지난 10월 뉴욕증시는 심각한 변동성 장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4.5%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6.3% 떨어지면서 2011년 9월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냈다. 나스닥도 마찬가지로 9% 가까이 하락하면서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부진한 흐름 나타냈다.

    경제 전문가들은 전문가들은 가파른 하락 장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을 수 있다고 밝혔다.

    Personal Capital의 크레이그 버크는 "지난 달의 하락세는 베어 마켓이 아니라 조정의 신호이다" 라고 말했다.

    CMC 마켓의 허손은 "이번 반등은 월말 포지션 조정에 따른 것일 수 있다"면 서도 "하지만 최근 며칠 움직임은 단기 저점을 확인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의 장기적 지속 여부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성장률 지속에 대한 심리, 그리고 미국 재정 적자 등이다.

    마켓워치는 "미국의 성장은 내년에도 강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많은 투자자들은 곧 판도가 바뀔 것으로 보는 것" 고 밝혔다.

    전 연준의장 재닛 옐런도 한 외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부채 경로는 지속 불가능 하다" 며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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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투자의 아침은 장 시작 전 해외부터 국내 시장까지 한번에 살펴보는 방송으로 해외 이슈를 살펴보는 "생생 글로벌"과 "월가브리핑" 해외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굿모닝 해외직접투자" 그리고 국내 증시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는 "모닝주스"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한국경제TV 채널과 유튜브, 주식창을 통해 생방송된다. 이어 8시 10분부터는 한국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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