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낸 솔로 앨범 `모노`가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강세입니다.
3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2.90% 오른 26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모노는 30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맴버가 낸 첫 솔로앨범으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최신 차트 26위에 진입했습니다.
또 이 앨범은 월드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디지털 앨범 4위, 톱 앨범 세일즈 5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2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순위”라며 “실물 앨범이 아닌 디지털 앨범임을 감안할 때 방탄소년단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DA)를 통해 방탄소년단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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