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누리’ 삼겹살 빙온숙성 프랜차이즈 ‘숙성의 미’ 가맹사업본부 개설

입력 2018-10-30 10:00   수정 2018-11-06 14:38



생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미담누리’ 측은 가성비갑 단품으로 ‘숙성의 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본부를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미담누리 박재민 대표는 유명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유치한바 있으며 이번 숙성의 미 창업은 오랜 기간 준비 끝에 2018년 9월에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숙성의 미’는 높은 가격의 숙성 돼지고기의 유통과정을 줄이고 육가공 구조를 개선하여 가격 거품을 낮추었고 100% 국내산 1등급 냉장 암퇘지만을 고집하여 소비자에게 최상의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혁신적인 숙성 기법인 -1.60℃ 빙온숙성기술과 전통 항아리 숙성기술을 적용해 부드러운 고기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러한 ‘숙성의 미’ 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앞서 언급한 -1.60℃ 빙온에서 전통 항아리 숙성기술을 적용한 항아리 숙성 국내산 1등급 암퇘지 삼겹살과 세계4대 진미라고 불리는 ‘이베리코 흑돼지’가 9,900원, ‘침샘자극 차돌박이’ 가 6,600원에 제공되고 있다. 또한, 기본 반찬 셀프존은 물론 돼지고기가 포함된 메뉴를 주문시 조개탕이 서비스로 제공되며 모든 메뉴를 주문한 소비자에게 아메리카노가 무료(17시 까지) 제공 된다.

‘숙성의 미’ 강남본점을 방문한 한 블로거는 숙성되어 그런지 다른 생고기에 비해 더 맛이 있고, 고기메뉴 주문 시 서비스로 제공되는 조개탕이 채소, 조개가 듬뿍 들어가 있어 샤브샤브 느낌이 나고 정말 만족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미담누리에서는 현재 ‘숙성의 미’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안내를 하고 있다.

현재와 같이 “불황기 고용 창출에는 프랜차이즈가 지름길이다.” 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가맹본부 지원 없이 자영업에 뛰어들어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기보다는 고도화된 프랜차이즈 영업 시스템을 통해 지원을 받으면서 비교적 장기간 사업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국내 프랜차이즈를 통한 직접고용은 75만명, 연관산업 고용까지 감안한 프랜차이즈 종사자는 약 1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브랜드 가맹점으로는 서울 마곡나루역점, 충남 논산건양대점, 세종시 도담점, 인천 신포점, 경기 부천 현대중동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원 화서점 2018년 11월 중순 오픈예정이다.

한편 프랜차이즈 업체 ‘숙성의 미’ 에서 제공하는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창업에 관한 문의는 해당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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