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다.
밀도 있는 전개와 더불어 그 안에서 펼치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최선주 역의 손여은이 적재적소에 맞는 패션아이템을 착용하며 캐릭터의 색깔을 잘 살려내고 있다.
손여은이 맡고 있는 `최선주`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 시대에 있을법한 현실적인 캐릭터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여기에 손여은이 입고 등장하는 패션이 최선주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만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라운드 티셔츠나 맨투맨 티로 스타일링해 과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또한 블라우스를 매치시켜 깔끔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하는 등 상황에 따라서 맞춤 스타일링을 선보여 캐릭터의 매력을 200%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손여은이 출연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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