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주소녀 설아 출연 소감 "연습생 때부터 꿈꿔왔던 프로그램, 설레서 잠도 안 와"

입력 2018-10-22 14:20  




걸그룹 우주소녀 설아가 <복면가왕>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과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별들에게 물어봐 첨성대`로 출연한 설아는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설아는 "’복면가왕’은 연습생 때부터 꿈꿔왔던 프로그램"이라며 "노래하시는 분이라면 꼭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설아는 "제가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설레서 잠도 잘 안 왔다"라면서 "나오셨던 분들 모니터도 열심히 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희열이 있는, 너무나 재밌는 무대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4분 가까이 되는 노래를 혼자 자유롭게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경험이자 배움이 되는 무대였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설아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마이틴의 송유빈과 함께 장리인과 시아준수의 듀엣곡 `Timeless`(타임리스)를 부르며 완벽한 하모니를 담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설아는 맑고 청아한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곡의 애절함을 한층 더했다.

이어 설아는 `내 노래는 실수할 수 없습니다 미실`과 경쟁한 두 번째 라운드에서 이하이의 `Rose`(로즈)를 열창하며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설아는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풍부한 가창력을 마음껏 뽐냈다. 그러나 설아는 `미실`과의 대결에서 아깝게 패하며 1승에서 마무리하게 됐다.

<복면가왕>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끈 설아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우주소녀는 최근 미니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와 수록 타이틀곡 `부탁해`를 발표하며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부탁해`는 귀를 사로잡는 피아노 선율과 몽환적인 보컬 테마가 인상적인 신스팝 곡으로, 무대 위 우주소녀의 완벽한 칼군무가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곡의 매력을 더한다. 우주소녀는 `부탁해`로 데뷔 이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우주소녀는 타이틀 곡 `부탁해`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