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수속 고객 정착세미나 연다

입력 2018-10-19 13:19  



연말로 다가오면서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는 투자자들의 미국내 후속작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를 통해 프로젝트를 소개받아 조건부 영주권으로 미국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은 후속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해야 최종 영주권 획득과 원금상환을 무사히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12월7일까지 투자이민을 위한 최소금액 50만달러 규정의 개정안이 연장된 것도 이들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만약 12월초에 개정안이 통과되면 최소 투자금액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를 감안해 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 업체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20일(토) 서울 메가박스 센트럴지점(고속버스터미널역) 더 부티끄 101호에서 기존 수속 고객을 대상으로 정착세미나를 연다.

이 날 세미나는 국민이주㈜가 진행한 뉴욕시의 대표적인 리저널센터인 NYCRC의 19차, 20차, 21차 프로젝트를 통해 조건부 미국 영주권을 획득한 총 70여 세대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19차 프로젝트는 뉴욕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차는 브루클린 재개발 프로젝트이며, 21차는 식자재, 과일 등 늘어나는 물동량을 소화하기 위해 프레시 디렉트라는 물류센터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이들 프로젝트는 뉴욕시와 뉴욕주정부가 참여하는 입찰 프로젝트로 은행대출이 없어 원금상환이 선순위로 이뤄지는 이점이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국 회계사 및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서강대 남광우 교수와 미국 세무사 자격증을 지닌 외국어대 유영하 교수 등이 강사로 나온다. 이들 강사는 미국 정착에 앞서 영주권자의 세금보고 방법, 자녀 학자금 지원을 위한 안내와 함께 미국에서의 자녀 취업 방법을 소개하고 상담도 한다.

이와 함께 국민이주㈜는 현재 델라웨어밸리 리저널센터(DVRC)의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프로젝트 투자자들도 모집 중이다. 70여년 이상 노후화된 4차선 고속도로를 6차선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현재 국내에 소개된 유일의 미국 주정부 공공프로젝트로 주정부가 담보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원금상환도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이주㈜는 2004년 설립 이래 8차례 프로젝트를 통해 투자자들의영주권 획득과 원금상환을 모두 성사시켰다. 지난 11일에는 뉴욕 브루클린의 아레나 돔구장(NBA농구장) 구축을 위한 NYCRC 3차 프로젝트의 투자자 원금상환도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진행했다.

국민이주(주)는 그동안 NYCRC가 국내에 소개한 모든 프로젝트에 참가한 유일한 이주전문업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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