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자부심 '금남로 대광로제비앙'… 10월 26일 오픈 예정

입력 2018-10-17 16:41  



광주의 중심인 금남로 초입에 위치한 ㈜대광건영의 38층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금남로 대광로제비앙`이 오는 10월 26일(금) 주택전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광주 최중심 프리미엄을 누리는 금남로 대광로제비앙은 84㎡ 4가지 타입 519세대 중 151세대를 일반분양하고, 동시에 테라스형 오피스텔과 유럽형 스트리트몰 상가 분양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국토부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11월말 시행되면 추첨제 주택의 75%가 무주택자에 우선 공급되므로,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1주택 소유자의 청약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남로 대광로제비앙이 위치하는 광주역 일대는 1조 156억원 규모 복합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대형 호재가 기대되며 북구, 서구, 동구 재개발 예정 지역의 최중심지로 프리미엄 개발 호재를 노리는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광주 최중심 금남로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교통환경은 기본이다. 금남로, 상무대로, 무등로를 비롯해 지하철 1호선 양동시장역과 금남로 4, 5가역, 광주역, 광주종합터미널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또한 가까운 광주천 산책로와 무등산, 기아챔피언스필드, 광주예술의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지에서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위치한 유럽형 스트리트몰 상가는 다양한 업종을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대형 키즈카페의 입점이 이미 확정돼 있어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유스퀘어, 양동시장, 해피뷰병원, 천주의 성요한병원 등이 자리잡고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 의료 인프라를 누리기에 최적의 위치다.

학군으로는 북성중과 수상초, 서림초, 전남사대부중, 광주제일고, 광주고, 교육대학교, 전남대학교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 인프라 혜택이 기대된다.

금남로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광주 최중심이라는 입지조건과 각종 인프라 혜택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의 고품격 주거공간이 입주민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남로 대광로제비앙은 오는 10월 26일(금)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상무역 1번 출구 전자랜드 뒤편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보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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