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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후 생긴 무릎 통증 `반월상 연골 파열`, "관절내시경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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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0-12 16:56  

야외활동 후 생긴 무릎 통증 `반월상 연골 파열`, "관절내시경이 효과적"




가을철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적당한 운동은 체력과 근력에 도움이 되지만,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오히려 부상을 입기 쉽다. 실제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무릎 관절에 손상이 생겨 반월상 연골 파열 같은 질환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반월상 연골판은 관절면 사이에 위치하여 체중 전달, 외력의 분산, 관절연골 보호, 관절의 안정성 및 윤활 기능 등의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구조물인데, 과격한 운동이나 부상 혹은 퇴행성 변화에 이은 파열을 `반월상 연골 손상`이라고 부른다.


반월상 연골 파열은 증상 초기에는 통증이나 부종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무릎 관절에 피가 고이기도 한다. 또, 관절 운동에 제한이 생기며 어떤 동작을 할 때 걸리는 듯한 느낌,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이 힘이 안 들어가기도 한다.


작은 변연부의 파열이나 무릎 안에 다른 병변이 없는 경우라면 보조기를 착용하고 무릎 관절 주의를 강화시키는 주사나 운동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환자가 통증을 극심하게 호소하거나, 병변이 큰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고려해볼 수 있다.


관절내시경이란 초소형 카메라와 레이저 기구가 들어있는 관을 어깨나 무릎관절, 발목관절 내부로 삽입하여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수술을 의미한다. 특히 최소한의 절개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진단과 수술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세밀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며 CT나 MRI 등 정밀진단으로 발견하지 못한 원인 모를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다.


노원 참튼튼병원 관절외과 정재현 원장은 "관절내시경은 환자가 오랜 시간 지속적인 부종과 통증을 호소하고,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 고려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관절내시경은 수술 부위를 칼로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고, 출혈이 적으며 합병증 발병률이 낮기 때문에 장년층이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혈압, 당뇨환자에게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관절경으로 관절 안쪽을 확인하므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수술 후 회복 속도가 빨라 일상생활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관절내시경은 붓기, 멍, 통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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