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1호‘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10월 중 분양예정

입력 2018-10-04 11:01   수정 2018-10-04 11:06



-삼정기업 도심 입지, 중소형급 단지 도시적 감각의 주거상품 브랜드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첫 선
-성당못역 300m, 전세대 앞산 전망 남향아파트·오피스텔로 주목

삼정기업이 도심입지의 중소형급 단지에 삼정그린코아의 서브브랜드로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를 적용한다. ‘트라이시티’는 삼정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거가치를 담은 도시적 감각의 주거상품 브랜드이다. 박정오 회장이 평소 "무주택자가 집을 가지는 일에 동참하는 건 우리의 보람이다.“라고 밝혀왔듯 삼정기업은 살기 좋은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품질 높은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트라이시티’에도 이러한 기업철학과 가치가 담겨있다.

삼정기업이 이번 ‘트라이시티’를 서브브랜드로 론칭하게 된 것은 최근 주택건설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수도권 위주의 신규 공공택지 공급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지방은 도심재건축·재개발사업이 활발해지고 기존 주택지 개발이 틈새시장으로 떠오르면서 삼정기업은 도심내 중소형 단지에 ‘트라이시티’라는 서브브랜드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브랜드네임에 걸맞게 교통, 교육, 생활편의 등의 입지적 장점과 단지배치, 조망, 조경, 평면특화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3가지 이상의 특장점을 가진 주거상품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대구의 대표적 도심주거지인 대명동 성당못역 인근에 들어서는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초중심 대명동에서도 특히, 교통, 조망, 채광의 3가지 영역의 차별화된 주거조건을 완벽히 갖춘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가 내세우는 첫 번째 가치는 편리한 교통환경이다. 1호선 성당못역에서 300m 거리로 초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대명로의 풍부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앞산순환도로,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가 인접하여 시내·외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두 번째,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앞산 조망 아파트의 특권을 누린다. 앞산 조망을 위한 남향배치, 주변 저층위주의 주거지에서 독보적인 22층 높이, 지상4층부터 주거시설배치로 전세대 앞산 조망이 가능하다. 사계절 변화하는 앞산의 전망을 프리미엄으로 소유할 수 있다.

뛰어난 채광과 일조를 세 번째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전 세대 남향배치, 4Bay 평면 아파트로 365일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더 많은 햇살과 바람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며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이미 갖춰진 인프라로 편리한 생활을 자랑한다. 관문시장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성당못역 인근의 상업시설, 금융,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에 대덕초가 도보통학 가능하다.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등이 인접하여 여유로운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골안지구 등 인근 대명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도심 내 새로운 주거지로 미래가치가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정기업 관계자는 “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실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상품으로 도심형 주거단지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라며 “첫 론칭단지인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가 성공적인 출발이 되도록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남구 대명동 1118-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근린상가와 아파트 84㎡형 76세대, 오피스텔 27㎡형, 29㎡형 114실 총 190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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