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천 복원사업 최대 수혜 누리는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입력 2018-09-25 09:00  

- 2020년 부전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장점
- 부산 중심 서면 최초 테라스 오피스텔…교통, 편의시설 우수

부산시가 복개된 부전천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혀 인근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부전천은 부산의 최중심인 서면을 지나는 하천으로 복원공사를 진행 할 경우 하천 정비로 자연 환경이 개선되고 수변공원을 휴식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어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올해 초 부산진구 등 부산 도심 일대를 재생하는 부산 도심재생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시민공원에서 북항을 연계한 도심재생 계획으로 지역의 교통과 상업, 정주 및 여가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심 수변 보행길 조성의 일환인 부전천 복원사업은 2020년까지 부전천 복개도로 1.3㎞ 구간을 철거하고 스트리트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도심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도심형 자연하천이나 수변공원을 끼고 있는 단지들은 풍부한 녹지공간은 물론 산책, 운동을 즐기기 좋아 최근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라며 "부전천이 위치한 서면의 경우 부산의 최중심지로 기존에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지역인데 이번 부전천 복원 사업으로 주거 쾌적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부전천 복원사업의 수혜를 누리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수탁하는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34-2번지에 들어서며 서면 최초의 테라스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2~41㎡ 총 734실로 구성된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는 서면1번가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 제1상권인 서면상권이 도보권에 있고,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중교통은 부산 지하철 1,2호선이 지나는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이 단지와 가깝고, 도로 교통망은 중앙대로, 황령터널이 인접해 부산 전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한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는 테라스 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경관과 조망을 극대화한다.

한편 `데시앙 스튜디오`는 태영건설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급 오피스텔 브랜드로 주거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온 태영건설의 노하우가 집약될 것으로 보인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4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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