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매출 1조원 돌파…매일 10만개 팔린 크라운 'C콘칩'

입력 2018-09-19 11:41   수정 2018-09-19 13:25


크라운제과 `C콘칩`의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크라운제과는 오늘(19일) `C콘칩`이 1988년 출시 이후 30년 만에 12억 봉지가 팔리며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계산상으로 하루에 10만 봉지 이상 팔린 셈입니다.
`C콘칩`은 출시 첫해 매출 50억 원을 달성했고, 1996년에는 `군옥수수맛`을 출시해 연 매출 3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크라운제과는 `C콘칩`이 현재 콘스낵 시장의 절반을 점유하는 등 30년째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C콘칩`을 2020년까지 500억 원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며, "맛과 품질을 더욱 뛰어나게 하고 수출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