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부대찌개, 점주가 직접 시공하는 '인테리어 노마진 프로젝트'

입력 2018-09-17 14:07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주)에스엘에프앤비의 부대찌개 전문 브랜드 `킹콩부대찌개`가 경기불황시기 프랜차이즈 창업의 문턱을 더욱더 낮추기 위해 창업 인테리어 본사 노마진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마감이 되었지만 한때 해당 업체는 창업 시 가맹비, 포스, 의자 및 탁자, 벽화, TV, 초도물량 등 최대 3천만원 상당의 비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바 있어, 신규 가맹점주 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으로 여러 차례 좋은 호응을 받은 적이 있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주)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이제 창업은 여윳돈으로 현재의 부를 보다 더 증가시키는 수단이 아닌, 은퇴, 실직자들의 생존의 수단이 되어가고 있다. 어느 정도 자금은 있지만 당장 돈이 부족해 창업을 미루다 보면 어느 순간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하나 둘씩 그나마 모아놓은 자금까지도 손실을 볼 우려가 있다. 창업은 신중히 고민해야 하지만 일단 창업을 하기로 결정했으면 본사와 가맹점주의 협업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킹콩부대찌개의 신규 창업 비용은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으나, 이마저도 자금의 부족으로 인해 창업 직전의 문턱에서 발걸음을 돌리시는 분들을 보면서 본사의 마진을 최대한 더 낮춰 신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고자 하여 본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또한 노석래 부대표는 "그간 우리는 인테레어 시공을 업계 최저가로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그러나 신규 창업주 분들의 초기 준비 비용을 더욱 낮출 수 있다고 한다면, 점주분들의 직접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본사를 통한 시공도 가능하지만, 직접 업체 선정을 원하는 가맹점주가 있다면 얼마든지 직접 시공이 가능하도록 더욱 투명하게 정책을 바꾸기로 하였다. 신규 창업 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은 만큼, 킹콩부대찌개는 모든 면에서 가맹점주 분들이 희망하는 쪽으로 최대한 상생하는 정책을 시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킹콩부대찌개의 인테리어 직접 시공 서비스는 본사가 가이드를 제시해주면 점주가 직접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간판과 사인물, 주방기기 및 기물까지도 직접 시공 및 구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며, 또한 신규 창업시 가맹비도 현재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 본사 노마진 관련 창업 정책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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