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투자이민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국내 정상의 이주업체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미국투자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민이주㈜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이민박람회`에 가장 큰 규모인 8개 대형 부스로 참가해 고객상담에 나선다. 이 박람회는 올해로 26년째를 맞았으며 누적 관람객 1백만명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날 국민이주㈜는 미국의 델라웨어 밸리 리저널센터(DVRC)와 뉴욕시 리저널 센터(NYCRC)가 진행 중인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와 뉴욕시 프레시 디렉트 물류센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DVRC의 프랭크 만하임 이사와 NYCRC의 그렉 헤이든 본부장이 국민이주 부스에 단독으로 참석해 투자자들에게 직접 해당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궁금증에 대해 상담한다.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프로젝트는 지난해 3월 사전승인을 받았으며 70년 이상 노후 된 고속도로 170킬로미터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넓히는 공사로 주정부 기관인 펜실베니아 턴파이크 위원회(PTC)가 관리한다.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유일한 공공 프로젝트여서 공사의 진척여부나 경기에 의존하지 않는 만큼 안전하고 5년 만기이기 때문에 원금상환도 빠르다.
뉴욕시 물류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사전 승인됐으며 매일 증가하는 물동량을 소화하기 위해 뉴욕 주정부가 소유한 토지 안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은행대출이 없어 프로젝트 마감시 원금상환에 있어 EB-5투자자의 위치가 선순위라는 것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국민이주㈜는 코엑스 홀B에 마련된 부스에서 이틀 동안 미국투자이민법 및 프로젝트 선정방법에 관한 세미나도 진행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IIUSA의 인증된 멤버인 국민이주㈜는 작년 국내최다 수속 실적을 토대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올해도 3분기까지 작년의 실적을 이미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2004년 이후 8차례에 걸쳐 영주권 취득과 원금을 상환했으며 안전성과 투명성 있는 공공프로젝트 위주로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국민이주는 박람회에서 15일(토)과 16일(일)에 부스 내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하여 많은 관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 자세한 내용은 `국민이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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