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경제] 서민주택 '아파트'는 어쩌다 투기 상품이 됐나?

김종학 기자

입력 2018-09-14 14:39  

    "그때 빚을 지더라도 서울에 집을 사둘걸.."

    요즘 집값 오르는 걸 보면서 이런 얘기가 불쑥 튀어나옵니다.



    서울 아파트는 원래 서민들에게 나눠줄 집이 모자라 짓기 시작했던 겁니다.

    그런데 8월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 7억 3천만 원. 1년 만에 평균 천 만 원도 아닌 1억 원 넘게 값이 뛰었습니다.



    집값이 좀처럼 잡히지 않다보니 역대 정부들마다 투기를 잡겠다며 과세, 청약, 공급 조절 등 각종 대책을 쏟아냈죠.

    문재인 정부도 9월 13일 종합부동산세 강화,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를 골자로 한 부동산 대책을 또 발표했습니다.



    대체 언제부터 서민주택이던 아파트가 투기 상품으로 변질돼 이 난리가 난 걸까요? 왜 집값은 잡히지 않는 걸까요?





    《한입경제는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현상들을 이해하기 쉽게 한 입 크기로 풀어주는 세로형 동영상 콘텐츠 입니다. 평소 궁금하거나 헷갈렸던 경제 이슈, 순식간에 설명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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