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엄상미-김소희, '베이프코리아 엑스포 2018'에서 팬사인회 개최

입력 2018-09-07 09:37   수정 2018-09-07 17:04



남성잡지 MAXIM(맥심)의 대표 모델 2명인 미스맥심 엄상미와 김소희가 킨텍스에서 열리는 VAPE KOREA EXPO 2018에서 9월 9일 일요일 오전 11시 팬사인회를 개최하여 참관객과 맥심 독자들을 만난다.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3홀 EVENT ZONE에서 열리는 이번 팬사인회는 미스맥심 엄상미와 김소희 첫 공식 팬사인회라 의미가 더 깊다. 맥심 에이전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일반 사인지가 아닌 두 모델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특별한 한정 브로마이드를 제작, 사인을 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더 뜻 깊은 선물로 다가갈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즉석으로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참여자 한 분 한 분 기념 촬영을 계획하고 있어 벌써부터 사인회 신청 열기가 뜨겁다는 후문.



한편 VAPE KOREA 2018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전자담배박람회로 국내외 주요 브랜드. 글로벌 기업, 대리점, 산업 종사자, 소비자 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전자담배기기, 액상향료, 액새서리, 금연용품/서비스, 흡연시스템 등의 관련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또 컨퍼런스에서는 전자담배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VAPING 연기를 이용한 개성 있는 묘기를 선보이는 `VAPE ART SHOW`와 같은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공식 미디어 스폰서로 남성 매거진 맥심이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 중 `Biz Lounge with MAXIM`으로 비즈니스 라운지를 맥심 특유의 자유분방한 색깔로 꾸미게 된다. MAXIM VR FANTASY를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과 라운지 가운데는 북카페 섹션을 운영 자유롭게 맥심 매거진과 화보집을 볼 수 있게 했다. 또 라운지 안에서는 MAXIM BAR를 운영, 미스맥심 호스트들이 칵테일이나 커피를 상시 제공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외에도 `황금복권을 찾아라!`, `베이프 소뮬리에` 이벤트 등 맥심만의 FIN하고 KITCH한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VAPE KOREA 2018는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 시 오천원에 입장권을 구매하여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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