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이 문을 엽니다.
호반산업은 경북 경산 진량선화지구 1블록에 짓는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지상 20층 6개동 총 549가구로, 전 가구가 전용 59, 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경산 임당에서 공급된 호반베르디움에 대한 입소문이 났고, 교통, 생활 여건 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소비자 선호도 높은 평면, 다양한 수납공간, 홈 IoT 등 차별화된 상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의 평균분양가는 3.3㎡당 860만원으로, 계약금 정액제(1차 1천만 원), 중도금(60%)에 대해 무이자 융자 혜택도 제공합니다.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은 2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목) 1순위 청약, 31일(금)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9월 6일(목)입니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1100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입니다.
호반산업은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이 남향 위주, 4베이 위주 구조를 적용하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경북고속도로 경산IC를 활용해 이동이 편리하고, 400여개 기업 1만2천명의 근무자들이 일하고 있는 경산 1, 3일반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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