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진에어 본사 특별세무조사 진행

입력 2018-08-20 14:12   수정 2018-08-20 14:27


국세청이 대한항공 계열 저가항공사인 진에어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에어는 국세청이 오늘(20일) 오전부터 서울 강서구 진에어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진에어는 국토교통부의 면허취소 결정을 피하자마자,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특별세무조사로 올해 말까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아침부터 국세청에서 나온 조사관들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복사하는 등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어떤 종류의 세무조사인지 정확한 내용은 모르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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