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여야5당 원내대표 16일 오찬 회동‥靑 "국회와 협치 강화 차원"

권영훈 기자

입력 2018-08-13 13:46   수정 2018-08-13 14:01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6일 여야5당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동은 대통령께서 강조해온 국회와의 협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8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생경제 현안과 법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초당적 협력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동 참석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권한대행 등입니다.

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대대표들과의 회동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해 5월19일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130여분간 오찬회동을 가진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