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바이오인천포럼]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 권위자 한 자리에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8-08-13 13:17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산업 권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바이오(의약품)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전략 방안을 논의합니다.
인천광역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한국경제TV가 주관하는 `2018 바이오인천포럼`이 오는 9월 13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A,B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의약품)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과제`를 비롯해 `4차산업 혁명과 바이오의약품(바이오헬스) 미래 전략`과 `바이오기업의 IPO와 효율적인 자금조달 전략`을 주제로 심도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기조연설은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이 `바이오의약품 특허 만료 및 글로벌 진출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전 1세션에서는 프란시스 반 페리스 GE헬스케어 대표가 `바이오의약품시장의 아시아 허브 역할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과 한균희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인천시 세브란스병원 라이프사이언스 전문위원), 전용관 파메딕스 사장(전 보령제약 사장)이 패널로 나서 심도있는 토론을 펼칩니다.
오전 2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만성백혈병 치료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김동욱 가톨릭대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장(BMS/노바티스 글로벌 임상 책임자) 이 글로벌 임상시험의 성공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정수용 아이큐비아(퀸즈타일/IMS합병기업) 한국 총괄 대표와 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소장 (종양내과 교수)와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가 토론자로 나섭니다.
오후 1세션에서는 UN개발계획(UNDP)의 주도하에 1997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제롬 킴 사무총장이 `글로벌 제약사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과 박영철 바이오리더스 회장,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전 종근당홀딩스 부회장)가 패널 토론을 진행합니다.
오후 2세션에서는 `산학연관(産學硏官) 협업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정부의 지원 과제`을 주제로 황순욱 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이 발표할 예정이며, 박종훈 고려대 안암병원장(복지부 연구중심병원)과 이재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장,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이사회 의장(서울대 수의과학대 교수)가 토론을 펼칩니다.
오후 3세션에서는 의료정보학회장을 역임한 백롱민 서울대의대 분당서울대병원 연구부원장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헬스케어 개발 전략`을 발표하며, 정명진 보건산업진흥원 미래산업기획단장과 김주한 서울대 의과대 의료정보학 교수, 배영우 메디리타 대표(현 제약바이오협회 4차산업혁명 전문위원)이 바이오헬스분야의 4차산업혁명 미래를 제시합니다.
또, `바이오(의약품)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전략과 제휴`를 주제로 전수환 가천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섭니다.
특별세션에서는 `바이오기업의 효율적인 자금 조달 전략`과 `코스닥시장 기술특례 상장 전략`을 주제로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본부장과 조휘식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실 부장이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글로벌 50개국 100여명의 해외 바이오를 초청해 진행하는 `2018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GBPP)`도 함께 개최됩니다.

2018 바이오인천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참가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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