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선두주자인 집꾸미기(대표: 노대영)가 사내 복지제도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능률을 올리고 다음 성장궤도 진입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러한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직원들의 `소확행`을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자취하는 직원들을 위해 전월세자금 일부를 지원하고, 결혼 및 이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거주 공간의 인테리어 지원금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각 부서의 특성을 반영해 오전 10시, 11시,재택근무 등의 유연한 출퇴근 시간을 운영하고 있어 직원들의 자율적인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여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집꾸미기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매일 1건의 잘 꾸며진 집들을 소개하며, 2016년 1월부터는 인테리어 전문가가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스토어를 런칭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인테리어 정보 플랫폼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달 3일, 3자배정 유상 증자 진행을 통한 60억원의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발행하여 20억원의 구주거래를 포함, 총 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집꾸미기 노대영 대표는 "우리는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로, 직원의 행복이 고객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직원들이 집꾸미기에서 일한다는 자부심과 업무 만족도가서비스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집꾸미기는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와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는 직원들의 복지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하며, 전자상거래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자체 PB브랜드 런칭과 확장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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