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DNA 장착한 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 100호점 돌파 초읽기

입력 2018-07-30 10:57  



프랜차이즈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식 집밥이라는 콘셉트로 외식시장의 틈새를 공략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진이찬방`은 전반적인 외식창업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반찬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을 운영 중이다.

기존 창업시장 인기아이템인 외식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아이템과 컨셉의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나 외식시장은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고 소비가 활발한 분야로 초보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이다. 하지만 외식창업이 가진 장점 못지않게 위험요소도 도사리고 있으므로 성공창업이 쉬운 일만은 아닌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업계 전문가들은 시장의 불안정성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구조화를 강조하고 있다.

반찬창업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의 관계자는 "쉬운 창업과 쉽지 않은 성공창업이라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게 현실"이라며 "따라서 예비창업주들은 유행을 타지 않는 꾸준한 아이템의 경쟁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가맹본부의 차별화된 지원을 우선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진이찬방`은 무엇보다 양방향 소통운영의 장점이 눈에 띈다. 품질과 서비스로 대두되는 소비자의 요구와 안정된 운영과 수익률이라는 가맹점주의 의견을 조화롭게 시스템화한 점은 18년간 이어온 브랜드만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듯 고객들과 창업자들과 소통하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완비한 결과 `집밥`과 `외식`의 결합인 반찬전문점이라는 독보적인 창업아이템과 브랜드 파워를 이끌며 기존 외식창업에서 나아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진이찬방` 가맹개설팀 김상혁 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집밥이 갖는 행복감은 현대인의 소비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진이찬방`은 이러한 식문화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난 18년간 성장해왔다. 경쟁이 심한 창업시장이지만 고품질, 효율적 매장 운영은 수익률과 직결되며 타 브랜드들과 경쟁하고 있다. `진이찬방`만이 가지고 있는 집밥 콘텐츠와 이를 뒷받침하는 조리교육, 창업지원 등을 갖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진이찬방`은 7월에 이어 본격적인 휴가철이 이어지는 8월에도 인천, 서울, 경남 등 전국적으로 오픈매장을 준비 중이며 특히 `체험창업 시스템`과 `100%창업책임환불제`라는 획기적인 창업지원 제도를 통해 성공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체험창업 시스템`은 초기투자금은 100% 본사가 투자하며 가맹점주는 1년간 직접 매장을 운영해 본 후 창업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파격적인 시스템이다. 더불어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오픈 6개월이내 매출부진으로 인한 적자매장을 위한 회생시스템으로 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다양한 지원책에 힘입어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며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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