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귀 홀리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입력 2018-07-28 11:59  




빅스 레오가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발매 기대감을 높였다.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발매를 3일 앞둔 레오는 28일 0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LEO 1ST Mini Album CANVAS’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앨범 공개 카운트다운에 임박했음을 알렸다. 특히 레오는 솔로 첫 미니 앨범을 통해 전곡 작사에 공동 작곡으로 참여하며 보컬리스트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드러내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의 첫 번째 트랙은 레오의 솔로 첫 번째 타이틀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TOUCH&SKETCH(터치앤스케치)’로 반복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레오만의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음색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밝혀지면서 전곡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두 번째 공개곡 ‘COVER GIRL(커버 걸)’은 EXID의 실력파 래퍼 LE가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을 해 화제를 모았던 트랙으로 빈티지한 리듬과 심플한 리프가 특징인 펑키한 사운드를 담은 레트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세 번째 트랙 ‘Free Tempo(프리 템포)’는 지난 7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된 곡으로 설렘의 두근거리는 순간을 풀어낸 러브송으로 가사를 쓴 레오의 섬세한 감성이 덧입혀져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Give me something(기브 미 썸씽)’은 세련된 비트에 레오의 거칠지만 달콤한 목소리가 담겼으며, ‘나는 요즘’은 레오의 쭉 뻗는 시원한 음색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Gesture(제스처)’는 레오의 세련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이 담겨 있어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꿈’은 지난 6월 유튜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솔로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은 노래다.

또한 하이라이트 메들리 배경 화면에 비하인드 오피셜 포토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마성의 아티스트로 변신한 레오의 모습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서도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표현되며 앨범 ‘CANVAS(캔버스)’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로 이목을 집중시킨 레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솔로 첫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하며 각종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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