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약세에 하락…미 2Q GDP는 4년만 '최대'

입력 2018-07-28 08:38   수정 2018-07-28 08:38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이 미국 경제가 4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음에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조슨 지수는 전날보다 76.01포인트, 0.30% 하락한 25,451.06에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18.62포인트, 0.66% 내린 2,818.82, 나스닥 지수는 114.77포인트, 1.46% 하락한 7,737.42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계절 조정치)가 연율 4.1%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014년 3분기 4.9% 성장률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전망치보다는 소폭 낮았고, 전일 페이스북에 이어 트위터, 인텔 등 기술주 약세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수가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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