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언급' 유소영, 나이 6살 연하 고윤성과 '♥' 강조한 이유?

입력 2018-07-17 20:26  


`과거남친` 축구선수 손흥민을 방송에서 언급한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유소영(33)이 6살 연하 남자친구 고윤성(27)과의 사랑을 강조하며 "제발 그만 괴롭히라"고 호소했다.
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유소영은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에게 쏠리는 관심에 대해 부담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골프선수 고윤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열애 중`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유소영이 이처럼 `발끈` 한 것은 그의 `과거남친` 손흥민과 관련한 대중의 관심이 여전히 식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소영과 손흥민은 2015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사이다.
한편 유소영은 앞서 지난 14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출연해 축구선수 손흥민과 과거 교제했다고 인정했다.
유소영은 이 방송에서 "언젠가 한번 이 얘기를 하고 싶었다"며 손흥민과 열애설에 대한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
손흥민 언급 유소영 고윤성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