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로망 결정체’ 김희애, 화장품 광고 접수

입력 2018-07-11 09:13  




배우 김희애가 화장품 브랜드 오휘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11일 LG생활건강 측은 김희애가 오휘의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뮤즈로 발탁된 소식을 알렸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김희애는 한결 같은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 깊은 내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오휘의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선사하고자 하는 특별하고 고귀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여성들의 로망을 실현시킨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활력 넘치는 촉촉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관부재판 실화를 다룬 영화 ‘허스토리’에서 사업가 문정숙 역으로 분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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