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준공식장에 도착해 이 부회장과 홍현칠 삼성전자 서남아담당 부사장의 안내를 받아 대기실로 이동했으며, 대기실 밖에서 기다리던 이 부회장과 홍 부사장을 불러 5분여간 접견을 했습니다.
이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에게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을 축하한다"고 말한 뒤 "인도가 고속성장을 계속하는 데 삼성이 큰 역할을 해줘 고맙다"고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더불어 이 부회장에게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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