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9일 공개 예정인 삼성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의 S펜 블루투스 탑재가 확실시 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 S펜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문서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갤럭시노트9의 새로운 S펜은 2.4GHz 블루투스 LE를 통해 갤럭시노트9와 연결되며 이는 S펜에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됨을 의미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S펜의 버튼은 블루투스 헤드폰 버튼과 유사한 역할을하며, 길게 누르거나 더블 탭 등의 동작을 통해 여러 가지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S펜의 두께는 블루투스 기능 추가로 전작보다 두꺼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삼성 갤럭시노트9 공개일이 다가오면서 ‘매일매일이 핫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핫딜폰’ 은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진행과 동시에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해외여행, 제주도 2인 왕복권, 갤럭시노트9 공기계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제조사 혜택도 중복하여 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9 공개 전까지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30만 원대,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 밖에도 LG V30, 아이폰7 10만 원대, 아이폰6S, SE, 갤럭시A7 2017, S7 엣지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모델 전부 출고가 기준으로 최소 50%부터 100% 할인 받는 셈이다.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갤럭시S9, 노트8이다.” 라고 전했다.
핫딜폰은 갤럭시노트7부터 출시되는 신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하여 매니아층을 확보한 네이버 회원 수 25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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