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家 총출동…한채아 근황, 남편 차세찌는?

배우 한채아 근황이 화제다. 최근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에서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범근 전 감독, 차 감독 부인 오은미 씨, 한채아, 박지성, 박문성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임신 5개월 째인 한채아는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 남편 차세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채아는 시부모와 함께 러시아에서 월드컵을 관람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앞서 스웨덴 전 직관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 사진 배성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