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2P금융 업체 데일리펀딩이 송파 테라타워2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송파 테라타워2는 문정동 법조타운안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 환경, 교통까지 최적의 업무시설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벤처·스타트업 및 유망 강소기업이 밀집되어있다.
데일리펀딩은 투자자 유치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업현장의 공정관리를 중요시 하여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받는 부동산 전문 P2P금융 업체다.
데일리펀딩은 건설사, 금융사, 신탁사, 법무법인, 회계사, 감정평가법인과의 협업시스템으로 철저한 상품 검증을 거친다. 제 3자 예치금관리, 담보신탁, 데일리안심플랜, 원리금수취대행업무협약 등 여러가지 독립적인 안전 장치를 마련하여 투자자의 투자금 보호에 힘쓰고 있다.
또한, 데일리펀딩은 최근 토지담보채권, 건축자금채권, 브릿지 자금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 상품을 출시 중이다. 현재 186호 상품까지 오픈하였으며 전 상품이 당일 투자 마감되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원금 손실은 단 한 건도 없이 안전하게 사업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2018년 6월 누적 투자액은 500억원을 돌파했으며, 연체율,부실률은 0%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데일리펀딩 신입,경력직 채용 분야는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 심사전문가, 플랫폼개발 , 마케팅, 서비스 운영 부문이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경력사항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이해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선의 가치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여 외형을 키움과 동시에 분야별 전문성과 상품관리능력을 강화하여 부동산 P2P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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