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범어 에일린의뜰 오픈 3일만에 2만5000여명 방문, 21일 1순위

입력 2018-06-18 11:19  



15일, 6.13지방선거이후 첫 모델하우스 공개와 함께 오랜만의 수성구 범어동 719세대 대단지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는 오픈 당일부터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오픈당일부터 모델하우스 외부 입장 대기줄이 하루종일 이어졌으며, 주말 토, 일요일은 많은 대기인원으로 인해 관람 시간을 연장하는 등 세대내 입장과 상담석까지 기다림은 계속됐다. 상담석에서는 대부분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이후 달라진 1순위 조건과 규제조건 등에 관한 내용이 많았고, 융자관련 문의도 다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관계자는 "수성구 범어동에 719세대 대단지이며, 전용 70㎡에서 84㎡, 102㎡, 팬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을 제공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수성구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1순위 청약자격이 까다로워졌고, 최근 미국금리인상과 부동산규제 추가발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절대우위의 입지와 제품에는 수요자의 관심이 식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매 거래를 제한하고 각종 규제가 시행되는데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많았다는 점과 상담고객의 대부분이 실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로 나타났다. 이처럼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성구 분양열기가 식지 않는 이유로 전문가들은 여전히 수성구의 부족한 공급물량으로 꼽는다.

아이에스동서가 범어동 호텔라온제나 뒤편 수성구 범어동 806-30 일대에 공급하는 `수성범어 에일린의뜰` 은 지상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2호선 범어역 더블역세권인데다, 동도초등학교를 비롯한 명문수성학군 등 누구나 선망하는 수성범어 핵심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주부들은 일부세대를 제외하고는 4Bay, 팬트리 등 신도시 못지않은 와이드평면과 최강수납을 극찬하였으며, 특히, 최근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팬트하우스에 감탄했다.
신혼부부 사이에서는 70㎡, 71㎡, 72㎡ 소형평형대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도심에서 보기 힘든 평면으로 소형평형인데도 불구하고 침실이나 안방의 크기가 생각보다 컸다며 만족하였다.

특히나, 아이에스동서는 대구에 첫 분양을 하는 만큼 소비자를 위한 아파트를 짓겠다는 신념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하였다. 발코니 확장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알파룸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하고, 파우더장을 취향에 맞게 좌식형과 입식형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김치냉장고를 제공하고 냉장고장 상단 수납장을 제공한다.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0층 공동주택 719세대(부대복리시설 포함) 규모로 전용면적 70㎡ 143세대, 71㎡ 63세대, 72㎡ 79세대, 84㎡A 174세대, 84㎡B 127세대, 84㎡C 69세대, 102㎡ 46세대, 팬트하우스 7개 타입 18세대로 구성됐다.

15일,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하였으며 19일 특별공급, 21일 당해지역 1순위, 22일 기타지역 1순위, 25일 2순위 접수를 받으며, 29일 당첨자 발표에 따라, 7월 10일~12일 3일간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은 인터넷 청약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아이에스동서는 달라진 청약조건을 꼼꼼히 안내하고 있다. 21일 청약하는 당해지역 1순위 자격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세대주이어야 하며, 5년 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적이 없고, 전 세대 구성원이 무주택 또는 1주택만 소유해야한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및 예치금액을 충족해야하며, 대구광역시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이중 대구광역시 1년 이상 거주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사람은 기타지역 1순위로 22일 청약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맞은편에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