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SNS 스타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한 방송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임신 10주차가 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특히 기다리던 임신 소식에도 불구하고 "아기의 심장가 왜 안들리냐"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더불어 다독이는 진화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무사히 건강한 아이를 임신 중인 사실이 전해지길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함소원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나이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배우 유지태, 김정은, 차태현, 오지호, 장혁, 박정현, 백지영 등이 동갑 스타다.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은 2002년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으며 2006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함소원은 이듬해인 2007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원조 한류스타로 반열에 올랐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