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박찬호 크림' 출시 3개월만에 14억 돌파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8-06-07 15:28  

GC녹십자는 지난 3월 출시된 `제놀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의 판매액이 출시 3개월만에 14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박찬호 크림`으로 잘 알려진 `플렉스파워`의 약국 유통용으로, 온감효과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스포츠 크림입니다.
회사측은 `박찬호 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가까운 약국에서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편의성에 매출 호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제놀 파워풀엑스의 인기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거래처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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