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수중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에서 김은영과 입시보모 리사 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시크릿 데이’로 만들고 있는 배우 김소연이 공개된 스틸 컷 속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소연은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오랜 시간 동안 전문가와 합을 맞춰보며 진지하게 수중 촬영을 준비한 것은 물론 계속된 촬영 속에서 힘든 내색 없이 오히려 주변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밝은 웃음도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는 한 회 한 회 방영될수록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를 펼쳐 나가고 있으며 그 안에서 얽히고 설킨 그들의 관계에 어떤 끝이 찾아오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시크릿 마더’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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