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마더’ 뇌섹녀 의사 손승우, ‘도회적 미모+시크 눈빛’ 냉미녀의 정석

입력 2018-05-20 10:50  




SBS 주말특별기획 ‘시크릿 마더’ 손승우가 뇌섹녀의 면모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시크하면서도 도회적 미모를 가진 정신과 의사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것.

‘시크릿 마더’에서 프로페셔널한 정신과 의사이자 윤진(송윤아 분)의 의대 동문 후배인 신세연 역을 맡은 손승우는 지난 12일 드라마 4회에 첫 등장, 잠깐의 출연에도 이지적인 면모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19일 방송된 5-8회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정신과 의사와 냉미녀의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연이 윤진의 시모인 선자(차화연 분) 앞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인한 기억 기능 장애를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비한 자료를 완벽하게 발표하는 세연의 모습과 은영(김소연 분)을 쫓는 윤진의 모습이 교차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세연의 쓰임새를 강조한 선자의 의미심장한 발언까지 더해져 세연이 앞으로 윤진의 과거 기억의 실마리를 제공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한재열(김태우 분)과의 첫 만남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대학병원에서 자신이 자살을 방조한 환자의 남편을 만나 폭행을 당할 위험에 휩싸인 세연을 재열이 도와주게 된 것. 이후 세연이 그가 떨어뜨린 지갑을 돌려주러 간 두 번째 만남에서도 오토바이에 치일 뻔한 그녀를 재열이 다시 한 번 구해줘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특히 손승우는 폭행 위협 앞에서도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눈빛은 물론, 냉혈한 소리를 듣는 정신과 의사로 완벽하게 분해 특유의 차가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김태우와의 첫만남에서는 치명적인 미모로 긴장감을 고조시켜 시청자들이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명치명한 세연”, “이 구역의 뇌섹녀는 세연이네! 걸크러쉬 매력 굿굿”, “윤진과 재열을 흔들어 놓을 중요한 키일 것 같은 느낌! 기대된다”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손승우가 도회적 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뇌섹녀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시크릿 마더’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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