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신아영, 운전면허증 받다가 사람 칠 뻔 했다?

입력 2018-05-12 23:38  


`배틀 트립` 신아영의 운전면허증과 관련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운전면허증을 받는데 눈물 나더라"라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아영은 "삼성동 코엑스 거리에서 도로주행을 하다가 사람을 칠뻔했다"면서 "그래서 악을 쓰고 연습한 끝에 운전면허 시험에서 합격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운전면허증을 받는데 너무 감격스러워서 울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신아영과 소진의 유쾌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신아영이 운전면허를 겨우 합격했더라"라며 "7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증을 받았다"고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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