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신아영, 재벌 2세에게 대시받았다던 하버드 재학시절 사진 봤더니

입력 2018-05-12 22:06  


`배틀트립`에 출연한 신아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하버드 재학시절 사진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아영의 과거 사진이 개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은 다름 아닌 신아영의 과거 하버드 재학시절. 앵글에 잡힌 그의 청초한 대학생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아영은 대학시절 재벌2세, 왕족 등에게 구애를 받았던 일화로도 유명하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신아영이 하버드대에 다닐 때 인기가 굉장했다고 한다"며 “당시 재벌 아들, 대형 로펌 관계자, 그 밖에도 여러 남성한테 꾸준한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그는 “재벌 아들에겐 굉장히 순애보적인 대시를 오랫동안 받았는데 신아영은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거절했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수홍은 “신아영은 왕족한테도 대시를 받았고, 그 분이 순애보적으로 계속 러브콜을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연예부 기자는 “맞다. 여러 분들이 신아영에게 순애보를 보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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