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주원탁이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의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해 4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이후 그룹 레인즈의 멤버로 활약 중인 주원탁이 개인 SNS를 통해 ‘부잣집 아들’ OST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연분홍색 셔츠를 입은 주원탁이 헤드셋을 착용하고 마이크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이어 주원탁은 사진과 함께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월 29일 오후6시 음원 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특히 이번 OST는 주원탁이 데뷔 이후 처음 솔로로 참여한 OST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주원탁이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여섯 번째 OST ‘Treasure’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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