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 한예슬 몸매 대역?…"한예슬 아닌 내 몸 맞다"

입력 2018-04-23 09:41   수정 2018-04-23 09:49


배우 한예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 대역 모델이 눈길을 끈다.
앞서 ‘화성인 X파일’에서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안미선씨가 출연했다.
안미선은 전문 보디모델이다, 175cm의 큰 키, 36-25-37의 황금비율 몸매를 가지고 있어 황금비율녀로 등극했다.
안미선은 속옷 광고에서 배우 한예슬의 가슴 대역을 맡은 바 있다고 고백해 이목이 쏠렸다.
또 운동화 광고에서 배우 황정음 몸매를 대신하기도 했으며, 드라마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냈던 개그우먼 정주리의 뒤태도 안미선의 몸매였다.
한예슬 가슴 대역뿐만 아니라 김태희 어깨, 문채원 엉덩이 대역 등 톱스타 15여명의 대역을 했다고 밝혔다.
안미선은 한예슬 가슴라인으로 보이는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호흡과 어깨자세를 틀어주면 한예슬 보디라인이 나온다”며 설명했다.
또 모델 출신 한예슬 대역을 할 만큼 황금비율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집에서도 몸에 딱 맞는 의상을 입고 생활하며 스트레칭과 요가, 운동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연봉은 대기업의 임원 정도 된다고 전했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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