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 주상욱-김범진, 주말 밤 눈 호강 책임지는 심쿵 비주얼 ‘남남 케미’

입력 2018-04-23 08:14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주상욱과 김범진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주말 밤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책임지는 심쿵 비주얼 ‘남남 케미’를 뽐내며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는 것.

23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매주 주말 TV조선 <대군>에서 눈호강을 책임지는 두 남자, 이강 `주상욱`과 어을운 `김범진`씨 입니다!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나오는 두 사람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 보시고 활기찬 한 주 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대군’ 촬영에 한창인 주상욱과 김범진의 비하인드 사진 5장이 공개되었다.

?주상욱은 극중 제2의 이방원을 꿈꾸는 야망 가득한 진양대군 이강을, 김범진은 충성심 강한 호위무사 어을운을 맡아 극의 재미를 이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델 못지않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고 잡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윽한 눈빛을 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은 물론, 리허설 중인 주상욱의 뒤에서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는 김범진의 모습은 극 중 어을운의 우직한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이 느껴져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두 사람은 슛이 들어가자 평소의 장난기 섞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180도로 돌변,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 긴장감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신인배우인 김범진에게 직접 디테일한 연기지도까지 해주며 선배로서의 솔선수범하는 주상욱의 모습까지 비춰져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은 드라마에서도 케미가 어마어마한데, 실제로도 완전 케미 짱이네요!”, “정말 보기만해도 훈훈한 비주얼이라는 말이 딱입니다.”, “훈훈한 선후배의 좋은예! 정말 보기 좋네요~”, “작가님 두 사람에게 이제 꽃 길을 열어주세요!” 등 다양한 호평을 보내오고 있다.

?이렇게 눈부신 비주얼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로 네티즌을 단번에 사로잡은 주상욱과 김범진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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