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 박병은 종영소감 “모두가 바랬던 시즌2 할 수 있어 행복”

입력 2018-04-20 10:14  




‘추리의 여왕 시즌2’ 박병은이 종영을 맞이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더 막강한 추리 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 드라마.

극중 우성하 역을 맡은 박병은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다운 날카로운 추리와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뛰어난 수사력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풀어나갔다. 특히 17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서현수가 등장하자 비밀리에 그녀와 김실장을 쫓으며 보여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는 드라마에 활력을 더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박병은은 출연진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뒤에 감춰진 엉뚱하고 괴짜스러운 매력이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 것. 이렇듯 박병은이 16회 동안 풀어낸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과 숨 막히는 연기력이 극의 집중도를 높이며 시즌 2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이에 종영을 맞이한 박병은은 “시즌1이 끝나고 뒤풀이에서 시즌2를 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서 했던 말들이 이루어져서 진심으로 행복하다. 우리 팀원들이 모두 합심해 시즌2를 이루어 냈다는 것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잊힐 줄 알았던 ‘우성하 경감’을 다시 만나 연기할 수 있었다는 것이 기쁘고, 저의 배우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우경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추리의 여왕1, 2’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 작품을 무사히 끝낼 수 있게 고생해주신 배우, 스태프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병은이 셰프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는 OCN 새 토일드라마 ‘미스트리스’는 오는 28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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